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둘다섯해누리 마을

 

 

 

 

 

 

 

다볼사이버성당 교우분들이라면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둘다섯해누리마을이 익숙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둘다섯 해누리 마을의 뜻풀이는  예수님이 빵 다섯 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로 기적이 이루어졌다는 뜻에서 둘다섯이고,  해누리는 밝은 해와 온 세상을 뜻하는 누리의 합성어입니다.

 

 

 

 

 

2008년 8월에 준공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둘다섯 해누리는 지상 4층 규모입니다.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의 대표자 이기수 신부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기수 신부님은 올해로 사회복지 정년을 마치고 떠나게 되신다고 합니다.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둘다섯해누리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황창연 신부님의 아이디어로 다볼 사이버 성당이 생겼고, 다볼 사이버 성당의 영향력은 가상이 아니라 현실에 까지도 미치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다볼사이버 성당이 아니였다면 이러한 멋진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시설이 있는지 몰랐을 것입니다. 이기수 신부님께서도 사이버 성당으로 인해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둘다섯해누리 마을이 알려져서 기쁘다고 하십니다. 

 

둘다섯 해누리마을은 정부보조금,지자체보조금,이용인들의 이용료, 후원금으로 운영이 됩니다.

 

후원금은 장애인분들이 활동할때 사용하는 활동비,재료비로 쓰입니다. 

 

 

 

 

 

 

 

 

 

 

 

 

 

둘다섯 해누리 마을 시설들

 

 

 

 

 

 

 

 

수영장

 

장애인분들께서 오셔서 자유롭게 수영하고 물리치료사 선생님과 치료 할 수있는 시설 입니다. 장애인분들이 물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보스코 직업적응 훈련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체험을 하며 장차 자립할때 직업을 선택하여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센터 입니다.

 

 

 

별빛누리 그룹홈

 

 

 

밝은 별빛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가 모여 별빛누리라고 합니다. 총 32명의 장애인 분들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실내체육관

 

 

 

여가선용,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둘다섯 극장

 

 

 

영화관람,노래방활동, 봉사자들이 공연이 열리는 곳입니다.지역사회에서 극장 이용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마련된 시설 입니다. 아무런 방해 없이 평화롭고, 자유로운 영화관람이 가능합니다. 

 

 

 

성당

 

 

금요일과 주일마다 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율동과 노래로 어린이 미사로 진행 됩니다. 

110명이 넘는 장애인분들이 살고 계시고 

 

 

 

 

 

둘다섯해누리 마을 오시는 길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둘다섯해누리 마을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