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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의 가치와 협업의 힘 생태마을 김치는 꽃순이 김치와 협업하여 유기농으로 재배된 재료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김치입니다. 이 두 브랜드는 천연 재료와 건강한 생산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를 제공합니다.

 

 

 

 

 

 

 

 

 

 

 

생태마을 김장은 1년 전부터 김장 준비가 시작됩니다. 유기농 거름과 사료를 먹인 소가 유기농 비료를 만들어내며, 이를 바탕으로 배추와 각종 재료를 재배합니다. 2월에 주문을 받으면 주문량에 따라 유기농 밭을 준비하여 (3만kg 주문,9만kg주문등등) 에 맞춰 생산합니다. 올해는 이상 기후로 배추 농사가 힘들었지만, 생태마을은 90일 동안 자란 배추를 사용해 오래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는 단단한 김치를 제공합니다. 

 

 

 

 

 

 

 

 

 

유기농 김장의 시작: 땅을 살리고 자연을 지키다

 

 

 

 

 

 

일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김치는 30일배추 입니다. 30일 배추는 금방 먹으면 괜찮지만 오래두고 먹을 수는 없습니다.

 

생태맘 김장김치는 90일 배추를 사용합니다.

 

 

 

 

 

 

가격 변동 없는 계약재배 시스템

 

생태마을 김치는 계약재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배춧값의 변동에 관계없이 가격이 고정됩니다. 올해 김장의 가격은 12만원으로, 배추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며, 유기농 김치의 가치를 유지합니다.

 

 

현재 배추 가격이 10월1일 농협 로컬푸드에서 1망에 51.500원입니다. 생태맘 김장김치는 유기농 절임배추와 양념속을 10키로에 12만원에 판매중입니다. 

 

 

 

 

 

 

 

 

 

생태마을 김장김치 주문 방법

 

 

 

 

 

 

올 초부터 시작했던 김치주문이 배춧값 폭등으로, 다가오는 김장철로 빠르게 물량이 소진 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 하셔서 물량 확인 하시고 주문 하시길 바랍니다.

 

올초에 배송일자별로 2만개씩이었는데 현재 292개 남았습니다.

 

 

 

 

 

 

 

 

생태맘 김장김치 신부님께서는 속적은 김치를 좋아하신다고합니다.

 

 

 

 

 

생태마을 김장김치 제조과정 

 

 

 

 

김장의 목표는 유기농 농사를 짓는 농민들과 땅을 살리는 것입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땅이 부드러워지며, 지렁이가 생겨 자연스럽게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게 됩니다. 농약을 사용한 땅은 단단해져 이산화탄소 포집 능력을 잃게 되므로, 유기농 김치는 환경 보호에 기여합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2천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농약을 치지 않으면 그보다 5천억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유기농 김치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꽃순이 김치와 생태맘 김치의 협업

 

 

유기농 김치의 시너지 생태마을 김치는 꽃순이 김치 제조 공장과 협력하여 생산됩니다. 흥미롭게도 꽃순이 김치의 대표는 개신교 신자이고, 생태맘 김치의 황창연 신부님은 천주교 신부님입니다. 개신교와 천주교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 김치는 자연과 사람을 살리는 선한 협력의 상징입니다. 꽃순이 김치 제조 공장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안전하게 김치를 생산하며, 천연 재료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립니다.

 

 

 

 

 

 

 

생태마을 김치의 유기농 재료 생태맘 김치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됩니다. 고랭지 배추,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은 모두 생태마을에서 재배한 재료들입니다. 여기에 신부님이 지정한 오젓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더합니다. 오젓은 5월에 잡은 새우로, 통통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올해는 쌀가루, 멸치가루, 감자, 사과, 배 등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며, 자일리톨 대신 천연 재료로 맛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백김치는 설탕 없이 늙은 호박과 단호박을 섞어 건강한 단맛을 제공합니다.

 

생태맘 김장김치는 올해부터 설탕,자일리톨 넣지 않습니다.

 

 

 

김치는 속많은 김치와 속 적은 김치로 구분됩니다. 속많은 김치는 받자마자 조금 익혀 먹는 것이 좋고, 속 적은 김치는 2-3개월 숙성 후 여름에 시원하게 익혀 먹으면 좋습니다. 유기농 김치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숙성과 함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기농 김치의 미래: 땅을 살리고 지구를 지키다 생태맘 김장은 단순히 김치를 만드는 것을 넘어, 유기농 농업을 통해 농민을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작년에는 작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기농 배추로 만든 김치는 농약을 사용한 배추보다 훨씬 건강하고 맛이 깊습니다. 생태마을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물량은 확보 해둔 상태입니다.

하지만 작년엔 절임배추가 물량이 넉넉해서 많이 판매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판매할 수 있는 양이 적다고 합니다.

 

 

 

 

 

 

 

 

생태마을 김치 미국배송은 계획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기농 김치의 가치는 국내외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유기농 김치는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땅과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농민이 살고, 땅이 살아야 도시민들이 건강한 식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유기농 김치로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생태마을 김치로 자연과 사람을 동시에 지키는 선택을 해보세요. 성경에서는 돈에 대해 "너무 많으면 하느님을 잃어버리고, 너무 적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돈은 삶에서 적당히 있어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다가옵니다. 황창연 신부님께서도 이를 강조하시며, 적당한 재산과 적정한 부의 중요성을 말씀하십니다. 돈이 삶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수준에서의 재산이 하느님을 더 가까이 느끼며 사는 삶을 도와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황 신부님께서는 생태마을 김치의 수익 일부를 농민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농민들과 땅을 살리기 위한 공동체적 노력의 일환입니다. 김치 수익을 통해 유기농 농업을 지원하고, 농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기금을 조성하려는 것이죠. 이러한 사업은 경제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신앙적 자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치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가 농민들의 복지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인 만큼,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식 판매를 넘어서, 사회적 책임과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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