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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마음, 하나 된 공간: 한국과 미국 교우들을 위한 피정의집 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우들이라면, 국경을 넘어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과 미국에 위치한 피정의집들입니다. 이곳들은 서로 다른 대륙에 위치하고 있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적 회복을 추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미국 피정의집: 한국 교우들을 위한 열린 문 미국에 위치한 피정의집은 미국 교우들만을 위한 장소가 아닙니다. 한국 교우들 역시 이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자리한 이 피정의집은 빅베어산이 가까이 있어, 자연 속에서 깊은 평온을 느끼며 피정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곳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한국 교우들에게도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함께 준비하며, 신앙을 나눌 수 있는 이곳에서 한국 교우들은 미국 교우들과 함께 하나 된 교우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피정의집: 미국 교우들을 위한 영적 안식처 마찬가지로, 한국에 위치한 피정의집들도 미국 교우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이 피정의집들은 찬양과 기도로 가득한 공간으로, 미국 교우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편안하게 머물며 영적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경의 생태마을이나 제주도 신례리의 피정의집에서, 미국 교우들은 한국 교우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미국 샌버나디노 피정의집 한국 교우 이용가능 여부
되살림 피정의집: 평화와 회복을 위한 새로운 공간 캘리포니아 사막 한가운데, 빅베어산이 그림처럼 펼쳐진 이곳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는 '예수 성심 피정의집'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되살림 피정의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곳은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피정 공간입니다. 되살림 피정의집은 공장이 없는 맑은 공기를 자랑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이야기를 만들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합니다. 조리대가 있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밥솥, 토스터기, 커피머신 등 다양한 주방 기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기세척기도 있어 설거지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
식사는 제공되지 않지만, 이는 따로 직원을 두지 않기 위함이며, 대신 피정을 오는 분들이 스스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도구와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피정의집에는 다양한 숙소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한방'은 2인 1실로 두 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야고보방'은 3인 1실입니다. 가장 큰 방은 7인 1실로, 단체로 피정을 오는 이들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되살림과 미국 다볼사이버 후원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되살림 피정의집은 단순한 휴식처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예수님의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황창연 신부님께서 청국장 가루를 판매하여 이 공간을 마련한 것도 이러한 이념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되살림 피정의집은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장소이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그 자체로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미국 샌버나디노 제 4 생태마을 위치
황창연 신부님의 생태마을: 기쁨과 나눔의 공간 황창연 신부님의 생태마을 프로젝트는 단순한 봉사와 나눔을 넘어, 사람들에게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수님의 말씀, "너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여러 생태마을을 통해 그 뜻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제2 생태마을: 잠비아의 봉사와 교육의 집 잠비아에 위치한 제2 생태마을은 봉사와 교육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에서는 피아노, 목욕, 영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큰 집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시설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이곳에선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문화적 혜택을 나누며, 봉사자들은 그들의 재능을 활용해 잠비아의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기쁨과 배움을 선사합니다.
제3 생태마을: 문경의 찬양과 교류의 공간 제3 생태마을은 한국 문경에 위치해 있으며, 노래하고 찬양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떼제 공동체처럼 함께 노래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국에서의 일상에 지친 분들이라면, 문경 생태마을에서 찬양과 음악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사람들과 신앙을 공유하며, 깊은 영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또한, 한국에 돌아온 후 형제 집에서 머무는 것이 불편하다면, 언제든지 이곳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제4 생태마을: 미국 되살림 피정의집 미국에 위치한 제4 생태마을, '되살림 피정의집'은 미국에 거주하는 교우들과 후원자들을 위한 장소로, 평화로운 피정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통해 영적 회복과 재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제5 생태마을: 제주도의 자연과 휴식의 터전 제주도 신례리에 위치한 제5 생태마을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머물 수 있는 휴식처입니다. 이곳은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황창연 신부님의 사역과 청국장 가루 황창연 신부님의 이러한 생태마을 사업은 그가 국회에서 강연을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에서, 황 신부님은 오히려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선포하며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청국장 가루를 통해 이러한 사업을 자금 지원 없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160억~17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중 10억 원을 생태마을 운영에 사용하셨습니다.
황창연 신부님은 돈을 받지 않고, 기쁨을 파는 사람으로서 교우들을 위해 이 땅을 만드는 이유를 밝히셨습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거저 받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교우들에게 주는 것이 없다. 그래서 이번 생에는 교우들에게 거저 주겠다."라는 그의 말씀은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문경 생태마을 역시 기증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나눔의 정신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황창연 신부님의 생태마을들은 그 자체로 기쁨과 평화, 그리고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적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951-845-4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