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로 서기 (무릎통증 원인, 증상, 연골주사후기까지)

13일에 방영된 MBN 엄지의제왕에서는 관절염 발병율 1위 대한민국을 소개했습니다.

오늘은 무릎통증 원인부터 연골주사후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약골무릎은 심장과 뇌까지 병들게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지긋지긋한 무릎통증은 전신건강까지 위협 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16퍼센트 증가 한다고 합니다. 뇌경색 발병률은 28%증가 한다고 합니다. 무릎건강이 전신질환과 연관이 됩니다.

 

 

무릎통증원인

 

 

 

 

무릎통증 원인은?

 

한발로 서기 안된다면, 관절염통증 의심

 

관절염초기증상은 어떨까요?어떤 분들은 망치로 때리는 듯 통증이 느껴지고, 앉았다 일어나는게 힘드신분들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바늘로찌르듯이 느껴지신다고 표현합니다. 제 경우에는 고무줄을 쭉 늘어트리는 듯한 무릎통증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높은힐에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었습니다. 젊은나이에도 저 또한 무릎통증 원인을 모른채 살아야 했습니다.

 

 

관절염의 적 골극

 

무릎통증 원인은 관절표면이 매끄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이 진행되면 표면에 돌기가 형성 되어서 골극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골극이란, 갈고리처럼 뾰족한 모양을 말합니다. 이렇게 관절에 골극이 생기면서 계속 뼈끼리 부딪히면 무릎뼈가 상하게 됩니다. 즉, 무릎의 가동범위가 좁아지게 됩니다. 한발로서기 같은 자세가 되지 않게 된는 것이죠. 결국 부서지게 됩니다. 골극조직이 관절조직을 자극하여 통증이 더 심해지기 쉬워집니다.

 

 

 

 

 

 

 

무릎통증 원인 치료방법

 

 

비올 때 무릎아픈이유

 

 

저도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무릎이 아픕니다. 특히 습도가 높고 기압이 낮은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공기중의 압력과 관절 내부의 압력이 서로 평형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저는 전 직장에서 1년내내 무릎통증을 달고 살았는데 그때마다 가까운 정형외과(저는 새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안진환교수님께서 저희 신랑 무릎 싶자인대 파열수술 도 집도하셨던 분 이십니다) 에 가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도수치료를 받으면 그때만 좋아질 뿐 나아지는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은 무릎통증 원인 치료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릎연골주사 내성, 부작용 걱정

 

 

1. 먼저 일주일 이상 무릎에 통증이 있고, 붓고 물이 찬다면 가까운 정형외과 진료 후 진통소염제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2. 무릎연골 주사는 성분이 히알루론산입니다. 오히려 연골이 조금 남아있을 때 맞으시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히알루론산은 우리몸에도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내성이나 부작용이 없습니다. 저 또한 무릎을 너무 움직이기 힘들 때 한번씩 이용했습니다.

 

3. 나이가 있으시다면 X-Ray, MRI 검사를 통한 연골의 상태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무릎통증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의사랑 상의해서 앞으로 치료방향을 정하셔야 합니다. 주사치료만 할지,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병행할지 등등살펴보셔야 합니다.

 

4. MRI 검사 후 연골이 많이 마모됐다면, 가장 먼저 체중조절, 근력운동, 약물치료, 연골주사 등의 치료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주사치료 후 근력운동을 하였더니 무릎통증 원인이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무릎통증 원인 총정리

 

무릎통증 원인 자세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기 편한자세들은 무릎통증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쪽 무릎만 올리고 식사하기/ 양반다리 하기 /높은 신발 신기/ 다리꼬기 등등

 

 

 

 

무릎통증 원인 더 늦기 전에 치료 시작하세요.

 

 

관절염의 말기에 이르러서는 연골이 남아있지 않아 무릎의 위 아래뼈가 맞닿아 염증이 심해지기도 하고, 아까 위에서 알려드렸던 무릎에 골극이 생기기도 합니다. 통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져 인공관절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엄지의 제왕에서 한발로 서기에 관한 내용을 보고 글 을 써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